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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 혼자 권태기.. (긴글 주의)   
Lv.1 사과배딸기   | 21.01.14 03:25
  
혹시 연애경험 많으신 분들 있으실까요..? 제가 연애를 일주일을 못넘겨보다가 오빠를 만나고 처음으로 100일도 넘기고 현재는 200일이거든요? 그런데 이게 오빠도 처음으로 일주일 넘긴거긴 한데 연애 초반에 서로 그렇게 좋아하는 마음이 없었을 때 오빠가 자기 짝사랑 3년한 썰이랑 고딩 때 누나랑 첫경험한 썰들을 막 풀어줬어요... 솔직히 그때는 저도 오래 간 연애는 없어서 마음을 그리 준게 아니어서 아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는데 마음을 주고주고 사랑까지 하게되니 그말을 왜 연애초반에 했냐고 하니깐 조한테 숨기는거 없고 싶어서 그랬다는거에요... 근데 저는 솔직히 오빠 첫경험이나 찐으로 짝사랑 했다 그런 얘기는 듣고 싶지 않거든요..? 그래서 그때 분명히 말했어요 나 그런얘기 차라리 안듣는게 낫다 그러니 다시는 말하지 마라 그러고 군대 입대하기 10일경 전쯤에 오빠가 무슨 친구배신맞은 것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었다고 그러면서 얘기를 시작하는데 얘기하는 과정에서 소개팅 받은 누나랑 처음만나서 서로 모텔을 갔다는...;; 얘기가 나왔는데 하.... 너무 당당하게 당연하듯이 모텔갔는데 이러길래 제가 순간 잘못 들은줄 알았어요 심지어 오빠는 저 만나기 전에 1년 넘게 사귄적 없다고 해놓고...; 하... 그날 그 말 들은 순간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진짜 하 오빠가 이런 사람인가 아닌데 그런사람 아닌데 하.... 이런 생각들로 그날 엄청 울었어요 근데 오빠가 바람핀 것도 아니고 그러면 안되는걸 아는데도 저는 살면서 잘난 애들 중 지 잘난거 아는 애들은 대부분 그걸 알기 때문에 더 당당해지고 첫날부터 그걸로 시작할 수 있는거 아닌가 하는 편견? 같은게 있어서 오빠도 자신 있으니깐 그렇게 첫날부터 들이대서 서로 그걸하지 않았나 나중에 다른 사람이랑 바람피는거 아닌가 하는 믿음이 싹 사라졌어요 근데 오빠는 저한테 잘해주고 그러니 그냥 그날 넘겼어요 ... 근데 저는 멍 때리고 있을때마다 그 생각이 계속 날 정도로 충격이 커서 계속 그러고 지내다가 군대 가기 전에 정말 남이 봐도 친구들이 봐도 니 오빠 너 안위한다 하는 일들이 일주일로 지속적으로 오빠가 행동해서 싸웠거든요 날 우선으로 생각 안한다? 랑 사람이 막 잘 얘기하다가 갑자기 내뱉는 말이 진심이잖아요 그 말들이 저를 상처받게 해서 또 싸우고... 하.... 그러고 가서 그런지 지금 기다린지 일주일 반정도 됬는데 나중에 저희가 헤어지는 상상이 되고 신뢰가 안되네요 어떻데 하면 좋을까요...;; 지금 오빠 힘들게 훈련받고 있는데 저혼자 이러는것도 한심스럽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어요... ㅠㅠㅠ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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